어느 대학 졸업식 어느 대학 졸업식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졸업식장에 가기가 두려웠다. 초라하고 누추한 자신의 모습이 수석 졸업..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책망하는 말과 격려하는 말, 어느 시골 성당에서 ◐책망하는 말과 격려하는 말,어느시골 성당에서◑ Tito, Josip Broz(1892. 5.7~1980.5.4) Fulton J. Sheen(1895.5.8~1979.12.9) 어느 시골 작은 천주교회의 주일 미사. 신부를 돕던 소년이 실수하여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신부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며 떠는 소년의 뺨을 치며 버럭 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억겁의 인연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눈 깜짝할 사이를 "찰나"(刹那) 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彈指) 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은 "순식간"(瞬息間) 이라고 합니다. 억겁(億劫)은 1000년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집체만한 바위를 뚫어 없애거나, 1000년에 한번씩 내려..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다 쓰고 죽어라 다 쓰고 죽어라 어느해 겨울 간암 말기의 59세 환자가 호스피스 요양원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 찾아 왔습니다. 그는 원장님 앞에 가방을 내려 놓으며 말했습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 밖에 못 산 답니다. 여기 머물며 이 가방에 있는 돈 만 이라도 다 쓰고 죽을 수 있을까요?" 어려서부터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할머니의 수줍은 고백 ( 감동 눈물 이야기 ) ◐ 할머니의 수줍은 고백 (감동눈물이야기) ◑ 어느 날, 캐나다 앨버타 주에 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가옥이 물에 잠기고, 그곳에 살던 주민들은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신고를 받은 소방관들이 서둘러 출동을 했고, 수많은 사람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짧고 멋진 탈무드의 명언 10 짧고 멋진 탈무드의 명언 10 0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뜻이다. 02. 머리가 비어 있는 사람은 죄를 두려워 할 줄 모르고 무식한 사람은 경건할 수 없으며 수줍어하는 사람은 배울 수가 없고 사업에 지나치게 열중하는 사람은 현명해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 글 ★ 가슴에 담아 두고픈 좋은글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탈무드 이야기 탈무드 이야기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주인이 다시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 하니?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어느 아버지의 마음 어느 아버지의 마음 안타깝지만 가슴찡한 감동적인 글 전해 드립니다. 얼마전 육군 모사단의 상병이 사격장의 유탄에 맞아 죽었다. 억울하게 죽은 아들의 부모 마음이 어떠하였을까? 군대에 간 아들이 전투하다 죽는다 해도 원통할 터인데 느닷없이 사격장의 유탄에 맞아 죽다니 얼마나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공자는 70이 되어서야 이치를 깨달았다는데 공자는 70이 되어서야 이치를 깨달았다는데 나이를 말할 때 공자의 논어 위정(爲政) 4장을 보면 15세는 학문에 뜻을 둔다 하여 지학(志學), 20세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 하여 약관(弱冠), 30세는 뜻을 세우는 나이라 하여 이립(而立), 40세는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