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의 말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꾼다 한 마디의 말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꾼다 그의 아버지는 6. 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 그루 나..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술 자리에서 권장 할만한 매너 술자리에서 권장할 만한 매너 술자리에서의 매너로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이 있습니다. ● 三食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 三樂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 三禁 세..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호랑이 등에 탄 나뭇꾼 호랑이 등에 탄 나뭇꾼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체프린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고래고래 소리도 질러보고 그 못 마시는 술을 밤을 새워 마시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만 아픈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없는 원망의 말로 밤을 지새우고 서러운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정말 나 혼자만 아픈..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상처난 승용차 상처난 승용차 젊고 유능한 한 청년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를 때렸다.! 화가 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야~! 이게 무슨 짓이냐? 변상을 받아야겠다. 너희 부모님께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시련이 힘들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시련이 힘들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서양에서는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때의 진주를 Frozen Tears(얼어붙은 눈물)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하다가 속상해할 때 조개가 살 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처..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정은 외로울 때 그립고, 고마움은 어려울 때 느껴진다 ⊙정(情)은 외로울 때 그립고,⊙ ⊙고마움은 어려울 때 느껴진다⊙ 그는 재산도 많아 남부럽지 않게 살았었다. 건강도 죽기 전까지 좋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해서 사회적으로 명망도 어느 정도 받으며 살았다. 자녀도 서넛이나 두었는데,모두들 여유 있게 살고 사회적 신분도 좋았다. 그런..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쓸데없는 걱정 쓸데없는 걱정 영국의 한 의과대학에서 웃음에 대해 연구하다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어린아이는 하루에 평균 400~500번을 웃는다. 그런데 장년이 되면 이 웃음은 하루 15~20번으로 감소한다.' 어렸을 때 그렇게 기쁨 속에 잘 웃던 사람이 삶을 살아가며 기쁨을 상실한 채 웃음을 잃..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