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를 잡는 방법 원숭이를 잡는 방법 원숭이를 잡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숭이 팔이 겨우 들어갈만한 간격으로 창살을 설치하고 그 안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과일 특히 견과류를 넣어 둔답니다. 또는 항아리 안에 넣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입구가 손이 겨우 들어갈만한 항아리지요. 원숭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많으면 아픕니다 많으면 아픕니다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프고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프고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프고 생각 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겸손 겸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느 학교에 하루는 한 부자가 찾아왔습니다 학교 마당 한구석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칠장이에게 교장실이 어디냐고 묻자 그는 교장실 위치를 친절히 가르쳐 주며 한 시간쯤 후에 교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일러주었습니다 그 부자가 한 시간 후에 교장실을 찾..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지당하고 지혜로운 말들 지당하고 지혜로운 말들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침묵의 방조자 침묵의 방조자 중국 버스사고 실화입니다. 중국에서 어떤 여성 버스 운전기사에게 깡패 3명이 달려들어 성희롱을 하였습니다. 승객들은 모두 모른척하고 있는데, 어떤 중년남자가 깡패들의 악행을 말리다가 심하게 얻어 맞았습니다. 급기야 깡패들이 버스를 세우고 여성기사를 숲으로 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몽골 징키스칸(1162~1227)은 어깨 위에 앉아 있는 매를 언제나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어느 날 바위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다.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려고 하면 매가 엎질러 버렸다. 일국의 칸(Khan, 지배자)이며, 부..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루즈벨트의 일화 루즈벨트의 일화 소아마비 장애인데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며 대공황을 타개하고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즈벨트(1882~1945)는 어느 날 한 주간지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이 형편없는 술주정뱅이라는 기사가 실린 것이다. 기분이 언짢아진 그는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행복은 향수와 같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할 일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탐을 내기 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내일 내일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노인과 어르신 노인과 어르신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가면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