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부제 말자와 달숙은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오늘의 동물 뉴우스 오늘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의 한 가정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급작스런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고양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냥이 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 냥이 기자? 네, 현장에 나와 있는 냥이기자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성질 급한 노처녀 성질 급한 노처녀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니가 책임 질래 니가 책임 질래 *등장 인물 한석봉 / 한석봉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무관심한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영리한 앵무새 영리한 앵무새 한 마술사가 여객선에서 승객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술사는 항상 노련한 솜씨로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기 때문에 승객들은 모두 좋아했다. 그런데 배에는 선장이 기르는 앵무새가 한 마리 있었는데 항상 그 마술을 보다보니, 1~2년쯤 자나자 숨겨진 속임수를 모..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처방전이 기가막혀 처방전이 기가막혀 한 남자가 물을 끓이다가 사타구니에 온통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남자의 거시기에는 끓는 물이 용케 피해 가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병원을 찾아갔더니 2도화상의 진단을 내렸다.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그에게 의사는 식염수와 전해질 등이 포함된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아내의 바가지 아내의 바가지 남편이 매일같이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자 아내가 잔소리를 했다. 아내: 또 술이야! 제발 당신 술값 좀 줄여! 남편: 사돈남말! 당신이나 화장품 좀 그만 사! 어이가 없어진 아내. 아내: 내가 왜 화장하는 줄 알아? 당신한테 예뻐보이려고 사는거야! 그러자 남편도 지지않고 한..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무인도의 남녀 무인도의 남녀 한 돈 많은 사장이 여비서와 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다가 폭풍을 만났다. 폭풍 때문에 요트는 흔적도 없이 부서졌지만, 두사람은 간신히 헤엄쳐서 가까운 섬에 도착했다. 여비서는 섬을 살펴본 뒤 무인도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있는데, 사장은 나무 밑에 앉아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
[스크랩] 여자 친구와 여관 여자 친구와 여관 어떻게든 여자 친구와 함께 여관을 가려 작심한 한 남자는 그날 그녀를 만취하게 하는데 성공했어. 그녀는 남친에게 혀 꼬부라진 소리로 말했지. "춥다, 어디든 들어가자." 남친은 "바로 이거야!" 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시치미 떼고 말했어. "그래, 그런데 어디로?" 그러자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