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아내의 바가지

체리77 2017. 7. 16. 08:22

아내의 바가지

남편이 매일같이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자 
아내가 잔소리를 했다.

아내: 또 술이야! 제발 당신 술값 좀 줄여!

남편: 사돈남말! 당신이나 화장품 좀 그만 사!

어이가 없어진 아내.

아내: 내가 왜 화장하는 줄 알아? 
당신한테 예뻐보이려고 사는거야! 

그러자 남편도 지지않고 한마디!

.
.
.
.
.
.
.
.

"내가 왜 술 마시는 지 알아? 
나도 당신을 예쁘게 보려고 마셔!"

ㅋㅋㅋ

 


 


 

//

관련


메모 :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영리한 앵무새  (0) 2017.07.16
[스크랩] 처방전이 기가막혀  (0) 2017.07.16
[스크랩] 무인도의 남녀  (0) 2017.07.16
[스크랩] 여자 친구와 여관  (0) 2017.07.16
[스크랩] 코털 이식  (0)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