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내 병 다 나았다. (吾病完治) 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 아들과 며느리를 두었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다. 어느날 인가 할멈이 병이 나서 아이고 나죽느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어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부절히며 아랫마을의 용한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주면서 "조모가지(조 이삭)"를 넣고 달이라고 하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3.03
[스크랩] 노 부부의 시합 노 부부의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보는 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인 즉슨 "오줌 멀리 싸기"였다. 결국 이..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3.02
[스크랩] 여자가 열 받을때.? 여자가 열 받을때.? ♠ 마누라가 저녁상을 완벽하게 다 봐놓고 모임을 갔는데도 남자가 저녁을 굶는 이유 <-밥그릇은 뚜껑이 덮여 있고, 반찬은 랩으로 씌워 있어서> ♠소파를 자꾸 바꾸는 이유 <-가운데가 푹 꺼져서(늘 같은 자세로 누워 있다보니> ♠여자가 냉장고를 열어보고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3.02
[스크랩] 스님의 비명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추운날 시주 하느라 몸이 꽁꽁 얼은 스님은 마음이 급해 얼어있는 연못위로 질러 가려고. 몇 걸음 내딛는데., 얼음이 녹았는지 '쩌저적'하는 소리가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내달렀다. 다행이 무사히 건넜지만 보..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3.01
[스크랩] `금일 휴업` '금일 휴업' 입 작은 놈이 입이 큰 놈의 등을 무조건 밀어줘야 하는 목욕탕이 있었다. 개구리가 멋도 모르고 그 목욕탕에 갔다가 하마를 만났다. 녹초가 될때까지 등을 밀어야 했다. 하도 억울해 개구리는 다음날 또 그 목욕탕을 찾았다. 아니, 이번엔 악어가 있지 않은가. 또 다시 힘을 뺀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3.01
[스크랩] 아담의 의문 아담의 의문 아담이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이브를 좋아할 것 아니냐..." 그러자, 다시 아담이 물었다. "근데요..이브가 좀 멍청한 것 같아요." 그러자, 하나님 왈... "바보야. 그래야, 이브가 널 좋아할 것 아니냐..."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2.28
[스크랩] 제일 웃기는 여자 제일 웃기는 여자 태종대가 종합대학이라고 우기는 여자 낙성대를 나와야 서울대를 간다고 빡시게 우기는 여자 청남대가 청와대의 분교라고 더 빡시게 우기는 여자 안중근 의사가 내과의사라고 우기는 여자 비자카드 발급받고 미국가는 비자 발급받았다고 우기는 여자 구제역이 양재역..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2.27
[스크랩] 거시기 자랑... 거시기 자랑... 남자들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큰가 입 씨름을 하고 있었다 갑돌이물건이 최고야 12 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다 리를 들고 있을정도 거든 ~ 뭔말~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때~ 물건이 바닦에 닿을정도인걸~ ㅎㅎㅎ 가소롭다는듯 듣고있던 친구가~ 어째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2.27
[스크랩] 똑똑한 바보 옛날 어느 마을에 바보라고 불리는 소년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이 바보 소년을 놀려주기 위해서 손바닥에 5원짜리 동전과 1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가라고 하면 이 소년은 항상 5원짜리 동전만 집어 갔다. 어느 날 인자스런 아주머니가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2.27
[스크랩] 여자와 수박 여자와 수박 만난지 몇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