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머 한개 꽤 긴 시간 예쁘게 사귀어온 경상도 커플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남자가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는 정색을 하며, "지는 결혼 모태예~~~" 라고 말했다. "와 예? 와 결혼 모타는 데예?" "지가 실슴니꺼?" 라고 남자는 당황해서 되물었다. "은제예~ 내는 그짝 조씀더~" "그람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6
[스크랩] 사투리 기도문 어느.. 전라도인의 기도문 시편23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니가 부족함이 있겄나? 그분이 나를 저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뿔고 내 뻐친 다리 쪼매 쉬어뿔게 할려고 물 가시로 인도해뿌네! (어째스까! 징한 거…) 내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뿔고 그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5
[스크랩] 재미있는 사진 재미있는 사진 얼~레 끼였다 ★ 으메 ~ 아까워분 거! 제발커서를치마아래로내리지는마세요 실수하셨다면허리윗쪽으로다시올려주세요 하~ 신랑이준빼빼로과자열어보니완전대박!! 오~~~쉑시 여전용뜀틀 하악!! 무지쏠린당 어딜찔러 오빠이제불켜봐 우리개는물지않아요 아쉬움? 인형녀~무..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4
[스크랩] 재미난 이야기 780) this.width=780"> 엉큼한 할머니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허탕을 친 셈이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야, 저것이라도’ 하다못..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4
[스크랩] 팬 티"??? 팬 티" 어느 가족은 매우 가난해서 아빠 엄마 누나 아들 각자 팬티 한장씩만 입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모르고 아들의 팬티를 잃어버렸고~~ 마침 그날이 개교기념일이던 누나의 팬티를 입고 아들은 학교를 갔다.... 아 니 그런데 이게 왠 일이란 말인가 그날은 신체검사 날이었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2
[스크랩] 뽀글이 아줌마의 독백 뽀글이 아줌마의 독백 오늘도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 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 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 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 남편 사랑도 예전같지 않고 외..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2
[스크랩] "맞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았다. 도저히 돌볼 형편이 안되자 하는 수 없이 시골에 계신 시어머니에게 맏겼다. 삼년이 지나 부부가 형편이 나아져 시골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내려갔다. 반갑기도 하고.. 잘 자랐나 궁금하기도 해서 그림책을 꺼내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 : (토..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