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여4 보6 ♣ ♣ 여4 보6 ♣ 요즘은 군에간 애인 면회 신청할때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 용지가 별도로 있었다.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이런 거 다 적는 칸이 있다. 순이가 그런 걸 다 적어 내려갔다. 그런데 마지막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왜냐문... 조그만 칸에 "관계"..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시 썼어? 내 여친과는 만난지 85일 정도 됐는데 한 30일 지난이후부터 저녁에 전화해서는 이러더군요. 여친 : 밥먹었어? 나 : 응 많이 무따. 여친 : 시 썼어? 나 : 아니 ..시 쓸꺼야 제가 글 쓰는걸 좋아하는걸 알기에.. 그래서 묻는줄알고 실망을 주기 싫어서... 그 날 이후 책방에는 만화방만 가던 내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강간죄?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살살해주세요 살살해주세요 첫번째 남자는 너무 아프게 했고 두번째 남자는 날 반 죽여놓다시피 했고 . 세번째 남자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주문이 많았고 네번째 남자는 처음 보는 기구까지 사용했고 다섯번째 남자는 무조건 벌리기만을 강요했고 여섯번째 남자는 벌려진 그곳을 이리저리 구경..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결국 犬이 된 남편 결국 犬이 된 남편 ^^* 옛날에 본처의 시샘이 하도 심해서 마음놓고 첩의 방에 갈수없는 사내가 한 묘책을 생각해 냈다. "변소에 다녀올께. 금방 돌아올 거야." 하고 나가려 했으나 본처는 믿지 않았다. "내가 그걸어떻게 믿어요? " 염려 마오, 내가 만일 첩의 방에 간다면, 천벌을 받아 개가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안쓰는 물건 ? 안쓰는 물건 ?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을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 이런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런데 정녕 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어느 술집에서 어느 술집에서 술이 인사불성 으로 취한 손님 하나가 웨이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을 더 달라고 떼를쓰는데....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수없다며 집으로 가라고 권유한다. 손님은 웨이터를 째려보며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 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갔다.....잠시후 그 손님..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
[스크랩]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 ◈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