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것 !! 앙드레 김에게 ................검은 옷 입히기 중 머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8
[스크랩] 공주병 엄마 // 공주병이 심각한 엄마가 카레를 해놓고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참 잘해 그치?"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금상첨화'錦上添花'를 기대하며) 아들의 답 '자화자찬自畵自讚?'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8
[스크랩] 나 시집 가요 시집을 못간 노처녀가 있었다. 결혼이 자꾸 늦어지니 노처녀 특유의 히스테리 증상이 가끔 일어나곤 했다. 어느 날 좀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며 속으로 "어느 남자가 내 팔을 한 번 안 잡아 주나" 히는 망상에 젖어서 골목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괴한이 나타나 꼼짝 못하게 붙잡고 말았다.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7
[스크랩] 어느 백화점 남자 화장실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 온다. "안녕하세요?" 된장~~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그랬더..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6
[스크랩] 방자 전설~~~~~ 방자 전설 방자가 이도령을 마차에 모시고 한양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말이 지쳐 허덕이자 이도령은 명령했다 "말과 교대로 마차를 끌도록 하라" 말대신 마차를 끌던 방자도 곧 치쳤다 이도령에게 사정했다 "저어..이제 말과 교대하면 안될까요?" 하지만 이도령은 말했다 "시끄러워 말시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6
[스크랩]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닥쳐야 공부한다. (평소 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 고친다) 3. 공부하기 전 할 일이 참 많다. (특히 책상정리 -_-;) 4. 한 군데 오래 못 있는다. (처음에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더니 나중엔 침대에 눕고... 그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5
[스크랩] 애견만도 못한 남자들...-_- 인생 60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남자가 필요한 순위 一…… 健 (건강) 二…… 妻 (아내) 三…… 財 (재산) 四…… 事 (취미) 五…… 友 (친구) 여자가 필요한 순위 一…… 財 (재산) 二…… 友 (친구) 三…… 健 (건강) 四…… 犬 (애견) 五…… 夫 (남편) 자녀와 부모는 빠져 있고, 남녀의 차이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5
[스크랩] 못 말리는 술고래 못 말리는 술고래 두 사람이 술에 엄청 취한 상태로 철길을 엉금엉금 기어 가고 있었다. 앞에서 기어가던 친구 왈, "무슨 사다리가 이렇게 길지? 끝이 없네. 도로 내려갈 수도 없고 죽여주는 구먼." 그러자 뒤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못 올라가겠다. 좀 쉬어가자. 어? 밑에서 엘리베이터가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4
[스크랩] 할아버지 건전지.... 할아버지 건전지.... 다섯 살짜리 손자와 함께 사는 영구 할배가 읍에 장보러 가는 날이었다. 할매가 할배 보고 건전지를 사오라고 했다. “영감,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하나 사오이소.”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 걸로요.” ▶ 근데 이거 잘못 들으면 거시기 얘기하는 거 같은데..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