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나랑잘래 죽을래 어떤 산에 엄청 무서운 곰이 살고 있었다. 사냥꾼들은 그곰을 잡으러 다녔고 그중엔 여자 사냥꾼도 한명 있었다.... 에그 무시라! 마침 여자 사냥꾼 앞에 곰이 나타나서 총을 쐈지만 한발도 맞지 않자 여자 사냥꾼 앞에 다가온 곰이 하는말이 "너~ 나랑 잘래 아니면 죽 을래!".... 뭐여? 여자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3
[스크랩] 여름날 강의실에서... 어느 대학 강의실에서 있었던 일이다. 정말 무지하게 더운 날... 정말 더워서 무지한 짜증이 밀려오는 그런 날 생긴 일이다. 그날따라 에어컨이 고장 난 강의실은 정말 찜통 이었다. 교수도 무쟈게 짜증나고 학생들도 무쟈게 짜증나고 모든 것이 짜증나는 그런 날이었다. 강의가 시작 되고..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2
[스크랩] 누님~저 왔습니다. 누님~저 왔습니다.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둘은 나이도 동갑이고 결혼 후에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농담도 잘 하며 지내는 터였다. 하루는,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내일이면 아들네 집에 잠깐 들릴 겨를이 있을 것 같아 사전에 알려 주기 위해 전화를 했다. "나..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1
[스크랩] 날나리 마누라 ☆ 날나리 마누라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1
[스크랩] 목사님은 약장사 목사님은 약장사 인민군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골라 즉결 처형하고 있었다. 자신의 심문차례를 기다리던 목사는 속으로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떡해야 합니까?’ 그러자 ‘원수 앞에 설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아라’는 응답이 왔다. 드디어 인민군이 물었다. “당신은 뭐하..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0
[스크랩] 내 남편은 지금... 내 남편은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을 하던 남자가 특별 휴가를 받고는 기쁜 마음에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뜨거운 밤을 보내고자 부부는 아이들을 재운 뒤 호텔로 직행했다.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잠이 들어 있는데 술취한 남자가 방을 잘..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20
[스크랩] 남자는 ○○쇠가 되랍니다. 남자는 ○○쇠가 되랍니다. 아내의 명령에는 항상 가타부타 이의를 대지 않고 군말없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 ♬ 《 .....돌쇠.....》 일하고 돈 벌 때는 허리가 빠셔지거나 말거나 눈비가 오거나 몸이 쑤셔도 개미처럼 부지런한 ♬ ♬ 《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방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