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 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스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싶고, 제 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서른살이구나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여자와 어머니 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 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책 읽어주는 여인 책 읽어주는 여인 한 청년이 겨울 밤거리를 힘없이 걷고 있었다. 앞에서 찬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자 청년은 바로 옆의 공중전화 부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청년의 충혈된 시선에 다음과 같이 씌어 있는 광고 문구가 들어 왔다. '전화국 24시간 희망의 상담 서비스. 999번! 무료!' 청년..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18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세요 소중한 자신을 돌아보세요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다고 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한다..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8.09
덮어주는 사람 덮어주는 사람 어느 날 한 젊은이가 묵상하며 산에 올라 가던중 길에 튀어나와있던 돌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이런 돌덩이가 왜 사람들 다니는 길에 있으면서 괴롭힐까? 젊은이는 삽으로 돌부리를 캐내기 시작했습니다. 파헤치자 점점 돌의 크기가 드러났습니다. 땅 위에 보이는 돌은 사..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7.04
[스크랩] ♥젊어서 와 늙어서♥ ♥젊어서 와 늙어서♥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6.17
[스크랩] 한 때의 승자 ? .bbs_contents p{margin:0px;} . body { background-image: url(http://cfile300.uf.daum.net/image/99038D3D5AC0AF34286AE3);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commentDiv {background-image:url(http://cfile253.uf.daum.net/image/9959F33F5AC0AF632AF2BB) ;background-repeat:..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6.17
[스크랩] 굶어 죽은 백만장자 굶어 죽은 백만장자 어느 농부의 집에 점쟁이가 묵게 되었다. 농부는 그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었다. 점쟁이는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보더니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아하,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당신과 같은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이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6.17
책망하는 말과 결려하는 말, 어느 시골 성당에서 ◐책망하는 말과 격려하는 말,어느시골 성당에서◑ Tito, Josip Broz(1892. 5.7~1980.5.4) Fulton J. Sheen(1895.5.8~1979.12.9) 어느 시골 작은 천주교회의 주일 미사. 신부를 돕던 소년이 실수하여 성찬용 포도주 그릇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신부가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매며 떠는 소년의 뺨을 치며 버럭 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6.17
나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나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 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 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만..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