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의 신문 1년 후의 신문 어떤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요술 램프를 주웠다. 이 사람이 램프를 문지르자 곧 연기와 함께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주인님, 소원이 무엇입니까? 단 한 가지 소원을 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소원을 말씀해 보십시오." 이 사람은 무슨 소원을 말할지 한참동안 곰.. 마음으로 보는 글 2019.03.10
♣ 황혼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감동글 ♣ ♣ 황혼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감동글 ♣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2.09
대졸 며느리 대졸 며느리 외아들을 둔 부자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2.09
보석 같이 좋은 말 보석 같이 좋은 말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에서는 소음이 될 수 있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에 화끈한 말을..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2.09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의 기원 도.레.미.파.솔.라.시.도의 기원 우리가 음악을 처음 배울 때 음계부터 배웁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음악의 기초이며 출발점입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어린 자녀들에게 음계 교육을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약 1000년 전 이탈리아의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다레쵸가 '세례..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형조판서가 된 노비 형조판서가 된 노비 조선 시대 노비의 신분을 벗어나 벼슬길까지 오른 인물 하면 대부분 장영실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노비에서 8도의 관찰사를 전부 역임했으며, 형조판서까지 오른 인물이 또 있습니다. 바로 반석평(1472~1540)이라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입니다. 그가 학문을 쌓기 시작한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마음에 무엇을 담고 싶으세요? 마음에 무엇을 담고 싶으세요?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이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변을 담으면 "변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되지요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절친을 생가해 보는 하루 절친을 생각해 보는 하루 마치 고기와 물의 관계 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하고,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한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도림과 백거이 도림과 백거이 중국 당나라의 '도림'이라는 수행자는 항상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수행에 임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유명한 시인이자 높은 관직을 가진 '백거이'라는 사람이 도림이 수행하는 나무 밑을 지나가다가 도림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 높은 곳에서 수행하고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이길 수 없는 괴물 이길 수 없는 괴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태어난 반인반신으로, 인간과 싸움은 물론 신과 싸움에서도 진 적이 없는 무적의 용사였습니다. 그러한 헤라클레스가 어느 숲길을 걷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헤라클레스에게 달려들..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