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삼락(人間三樂) 인간삼락(人間三樂) 인간삼락(人間三樂)이란 인간이 누리는 세 가지 즐거움을말한다 상촌(象村) 신흠(申欽·1566~1628)은 인생삼락을 이렇게 꼽았다.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문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는 것,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 이것이 인간의 세 가..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내가 살아 보니까 내가 살아 보니까 내가 살아 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워라밸 워라밸 워라밸 (Work & Life Balance, 일과 생활의 균형) 1852년 4월 10일 미국의 한 시민이 알제리에서 사망했다. 그가 죽은 지 31년이 지났을 때, 미국 정부는 그의 유해를 본국으로 이송해 왔다. 유해를 실은 군함이 입항하는 순간, 군악대의 연주와 예포 소리가 울려 퍼졌고, 대통령과 국무위원..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어른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아이로서 나이를 한살씩 먹을 뿐이다." 30, 40세의 아이, 아니 60세의 아이, 사람은 누구이고 아이일 뿐이므로, 아이들과 같이 자기 중심적이고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성장 과정..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바다 한가운데 대..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셀리 카울리는 임신 중인 딸 릴런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딸 릴런이 태어난 날 엄마 셀리는 출산 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릴런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식물인간이 된 엄마는 자신의 딸을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탈무드의 개 이야기 탈무드의 개 이야기 개를 기르고 있는 어떤 집이 있었다. 개는 이 집 식구들과 오랜 동안 함께 생활하여 식구들도 이 개를 아주 귀여워 했다. 특히 식구 중에서도 어린 아들 하나가 개를 더욱 좋아했다. 아들은 잠잘 때까지도 침대 밑에다 재우는 등 개와는 한마음이 되어 생활하였다. 그러..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이등병과 인사계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스님의 가르침 스님의 가르침 아주 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 고파 온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도 부모는 우는 아이에..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
깨진 두레박의 지혜 깨진 두레박의 지혜 옛날 어느 마을에 성질이 포악하고 하루하루 술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항상 마을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는 남자는 '나처럼 쓸모없는 놈은 노력해 봐야 소용없어' 라고 말하며 그냥 자기 멋대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남자가 마을 대로에 서서 술을 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