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3734

술 한잔에 울던 날 率香/손숙자

술. 한잔에 울던 날 率香/손숙자그날 사랑이 하도 아파서 술잔에 둘둘 말아 꿀꺽 삼켰더니 그리움이 목에 걸려 눈물 펑펑 쏟았다 지금껏 목젖에 걸린 그리움이 숨쉬기조차 힘들게 해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이리 긴 아픔 일 줄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은 사랑 가슴에 단단히 심어져 놓지 못하고 있는 바보 언제쯤 그 끝이 보일까.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스크랩]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원앙 이성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원앙 이성지우리가 어느 별에서왔을까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속삭여봐요매일 이렇게 보고 싶어지는 데나 그대 품에서매일 잠들고 싶어늘 옆에 있어 줄그대 있으면행복할 거 같은꿈을꿔요....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우리가 어느 별에서 원앙 이성지우리가 어느 별에서왔을까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속삭여봐요매일 이렇게 보고 싶어지는 데나 그대 품에서매일 잠들고 싶어늘 옆에 있어 줄그대 있으면행복할 거 같은꿈을꿔요....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글쓴이 : 모사리 원글보기메모 : 1

[스크랩] 마음 가두리 - 어신 이재복

마음 가두리 어신 이재복올 때마다너는쉴 새 없이 내 맘을 휘저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저어새였다갈 때마다너는미련 없이 내 맘의 울타리를 훌쩍 넘는묵언의 그림자였다외로운 날 오가는너는낯가림의 이명으로 가슴에 갇히고는내 맘을 화병 삼아 꽃같이 살자한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마음 가두리 어신 이재복올 때마다너는쉴 새 없이 내 맘을 휘저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저어새였다갈 때마다너는미련 없이 내 맘의 울타리를 훌쩍 넘는묵언의 그림자였다외로운 날 오가는너는낯가림의 이명으로 가슴에 갇히고는내 맘을 화병 삼아 꽃같이 살자한다.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글쓴이 : 모사리 원글보기메모 : 1

[스크랩] 잘자요 - 우미 김학주

잘자요 우미 김학주내일 아침잠에서 깨어나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나였음 좋겠어서 하는 말인데그럴려면 내 생각을 꼬ㅡ옥 안고 자야 하지 않을까?언제고 편하게 내어줄 테니포ㅡ옥 두르고잘 자요...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잘자요 우미 김학주내일 아침잠에서 깨어나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나였음 좋겠어서 하는 말인데그럴려면 내 생각을 꼬ㅡ옥 안고 자야 하지 않을까?언제고 편하게 내어줄 테니포ㅡ옥 두르고잘 자요...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글쓴이 : 모사리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