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샤니

잊을 수 없는 외마디 白山 허정영눈가에 아른거리는자막처럼 속삭이는잡히지 않는고백의 외마디불러도불러도잊을 수 없는외마디 눈물 속에흘러내리는뿌옇게 그려지는그리움의 마디마다님 그림자피었다 지는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잊을 수 없는 외마디 白山 허정영눈가에 아른거리는자막처럼 속삭이는잡히지 않는고백의 외마디불러도불러도잊을 수 없는외마디 눈물 속에흘러내리는뿌옇게 그려지는그리움의 마디마다님 그림자피었다 지는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글쓴이 : 모사리 원글보기메모 : １

눈꽃 여니 이남연 겨울을 상징하는 눈 봄날에 핀 벚꽃만큼이나 눈부시고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눈 오는 날 추위를 견디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어린 시절 그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지금도 변하지 않는 것은 겨울에 눈이 내리며 피는 꽃은 그건 바로 눈꽃입니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

그대여 은향 배혜경 꽃처럼 곱고 소담스러운 그대여 활짝 핀 꽃보다 망울져 있는 꽃이 더 아름답듯이 감성도 사랑도 우정도 날마다 조금씩 향기롭게 피어나기를

눈 내리는 아침 원앙 이성지 어느 하늘 아래서 밤사이에 소복이 눈이 내린다 읽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밤사이에 소리 없이 소복이 땅에 마음으로 내려 쌓인다 사랑의 꿈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눈 내리는 아침 원앙 이..

겨울 연가 청원 이명희 흰눈이 하염없이 흩날리는 날이면 발목까지 적시는 마른 추억 하늘 빛 부여잡고 숨고르기를 한다 허리 꺾인 다툼으로 얼룩진 외로운 소리 모아 적막 속에 고요히 누워 찬란하게 무너진 허무의 꿈 바닥까지 주름 접힌 어둠의 휘장 한 겹 한 겹 걷어내며 푸른 기억 ..

있다, 그런 날 청원 이명희 불현 듯 떠나고 싶다 울컥 보고 싶다 아무런 까닭 없는데할 말도 딱히 없는데 뼛속을파고드는 그리움거스릴 수가 없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있다, 그런 날 청원 이명희 불현 듯 떠나고 싶다 울컥 보고 싶다 아무런 까닭 없는데할 말도 딱히 없는데 뼛속을파고드는 그리움거스릴 수가 없다 출처 : ♡모 사 리♡ 편지지글쓴이 : 모사리 원글보기메모 : 1

바랜 기억 솔향 손숙자 떠나간 사랑 돌아 올 줄 모르니 바래진 추억 가물거리기만 하네 커피잔 속 아른아른 피는 사랑 술잔 속 그댄 비웃음 짓고 있고 그대 미소에 시린 눈물 훔치는 바래진 기억 어디쯤 꽃 피우는가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바랜 기억 솔향 손숙자 ..

그대 그리움 白山 허정영 그대 그리움 틀어쥔 붉어진 속내 내뱉지 못한 기다림 피지도 못한 오므린 입술 그대 그리울 때마다 꽃잎 하나씩 피워 타는 속내 후후 그대 가슴에 불었으면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그대 그리움 白山 허정영 그대 그리움 틀어쥔 붉어진 속..

그리움아 향기 이정순 단풍처럼 예쁜 옷 걸쳐 입고 화려하게 꽃 피웠지 이제는 말없이 떠나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느냐 떠날 준비는 않고 늘 마음 한쪽에 붙어서 웅크린 채로 앉아있네 그리움이여 어서 가버려라 난 너를 좋아하지 않은데 왜 아직 떠나지 않느냐. 모사리 ..

커피와 눈 은향 배혜경 눈이 오는 날이나 비가 내리는 날은 커피 한 잔이 더욱 그립다 함박눈이 내린 오늘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아있는 눈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대 향기로움에 흠뻑 취하고 싶다.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커피와 눈 은향 배혜경 눈이 오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