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희생 아름다운 희생 린다 버티쉬는 문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온전히 다 내주었다. 린다는 원래 뛰어난 교사였는데, 자기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젠가 위대한 시와 그림을 창조하리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스물 여덟 살이 되던 해, 그녀는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병원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가로등이 생긴 까닭 가로등이 생긴 까닭 필라델피아 사람들에게 벤저민 프랭클린은 가로등 하나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설득하려고 아름다운 등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는 유리를 잘 닦아 자기 집에서 길가로 길게 연결한 등 받침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등을 올려놓았습니다. 해가 지고 어두움이 거리를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대통령 봉급 대통령 봉급 강철왕 카네기가 어느 날 아침 공장을 순시하다가 한 철공 곁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 철공은 누가 오가든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를 살펴보았지만 그 자세는 한결같이 진지하고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카네기는 생각했다. “저 사람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39세 주부의 삶의 마지막 일기 39세 주부의 삶의 마지막 일기 저는 39세에 사랑 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우리아이가 살았더라면, 남편에게 구타당하지 않고 작은사랑이라도 받을 수 있을 텐데.. 지금은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 취에 집으로 들어오면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 있는 칼 가지고 협박을 합니다..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한 병사의 " 효 " 이야기 한 병사의 '효'이야기 아픈 할머니만 남겨두고 입대했던 이준호 이병이 지난 20일 소속 부대의 배려로 특별외출을 나와 서울 보광동 월셋방에서 할머니를 돌봐드리고 있다. 첫 신병 휴가를 노가다판에서 보내고 그렇게 15만원을 벌어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갔다. &n..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찐빵 장수 부부의 눈물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찐빵장수 부부의 눈물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찐빵을 찌는 찜통의 새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뒤편으로 왠 아이 둘이 찐빵을 쌍아 놓은 진열장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큰애가 누나인 듯하고 작은 애가 남동생 인 듯한데 무슨 이유로 찐빵을 쳐다보고 가는지 알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밥 푸는 순서 *밥 푸는 순서*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 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어머니의 흰머리 어머니의 흰머리 오늘도 어김없이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노모가 차려준 저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서 식사를..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축복 축 복 老 人 과 女 人 그림을 자세히 보세요.. 젊은 여인이 부끄럼도 없이 젖가슴을 드러내고 있고 거의 벗다싶이 한 노인이 젊은 여인의 젖을 빨고 있습니다. 루벤스(Rubens)의 작품이며, 제목은 'Cimon and Pero (키몬과 페로)' 입니다. 이 그림은 푸에르토리코 국립미..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7개의 알사탕을 남긴 사형수 ㅡ ★7개의 알사탕을 남긴 사형수ㅡ★ 수갑은 자유를 묶어놓는 제3의 손이다. 이 구속됨에서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이 바로 교도소 안의 죄인들이라고나 할까. 사형수 K씨는 사형이 확정된 후 뒤늦게나마 자유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또한 자신의 주위를 둘..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