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라톤 대회에서 있었던 이야기 마라톤 대회에서 있어던 이야기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 대회에서의 일이다.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고작 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 셀프는 더는 뛰지 못하고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엄마, 나... 너무 힘들어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가 결국 부도 처리되었다. 오늘 집으로 법원 집달관이 찾아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압류 딱지를 여기저기 붙이고 갔다. 아이들은 창피에서 학교도 못 다니겠다며, 방안에 틀어박혀 있다. 결혼한지 8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힘든 일 참 많았지만, 지금..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새들도 .... 새들도… 일어나요... 나와 같이 드높은 하늘을 훨훨 날자고 약속 했잖아요... 벌써 잊어버린 건 아니겠죠? 이렇게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지 말고 어서 일어나란 말이에요... 바보같이 왜 이렇게 누워 있는 거예요... 숨을 놓아버린 것처럼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 전 무서워요. 당신..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위테 위태! 위태위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자연 속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는 과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절대 중심을 잡을 수 없는 바위들이 모진 바람과 풍파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남편의 선물 남편의 선물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어느 날 새벽 5시,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할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장애인으로 위장한 경찰 장애인으로 위장한 경찰 캐나다 경찰관은 장애인을 노린 범죄가 날로 늘어나자 위장을 하고 휠체어를 탄 채, 도시 한복판으로 나섰다 그리고는 작은 사거리에 가만히 멈춰 섰다 누가 봐도 몸이 불편해 보이는 모습으로 휠체어에 힘없이 앉은 경찰관은 금방이라도 바닥에 쓰러질 것만 같..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6가지 감옥 6가지 감옥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입니다. 주변의 공주 병, 왕자 병에 걸린 분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이 감옥에 들어간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친구가 없습니다. 셋째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슈바이처와 헬레네 슈바이처와 헬레네 유복한 환경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슈바이처는 어릴 적부터 좋은 옷을 입히려는 부모님에게 "남들은 이렇게 입지 못하는데, 저만 이렇게 입을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동정심 많고 기특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의사가 없어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 이야..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내가 아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내 곁에서 걷고 있는 자. 이따금 내가 만나지만 대부분은 잊고 지내는 자. 내가 말할 때 곁에서 조용히 듣고 있는 자. 내가 미워할 때 용서하는 자. 가끔은 내가 없는 곳으로 산책을 가는 자. 내가 죽었을 때 내 곁에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