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에서 聖熙 민인홍 어느새 먼지처럼쌓여가고 있는 추억과 사연그 안의 그리움낙엽 지는 마당에 서 있노라니수많은 시간의 행렬이애써 지워지기도하고잊혀져 가기도 한다숨결은 가을을 만났건만기억과 마음은마지막 한 잎을떠나보내고 있다오늘을 태워 보내는인생의 한 페이지처럼.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聖熙 민인홍 어느새 먼지처럼쌓여가고 있는 추억과 사연그 안의 그리움낙엽 지는 마당에 서 있노라니수많은 시간의 행렬이애써 지워지기도하고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