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풀잎 속에 영롱히....... 率香/손숙자 새벽에 다녀갔나 풀잎 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뿌려놓고 간 보석 같은 그리움 가슴에 스며 행복을 수 놓고 단단히 매듭 엮어 풀잎 속에 보석처럼 영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