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외로움

체리77 2018. 7. 11. 07:24

외로움 率香/손숙자 외로움 너는 버릴 수 없는 내 사랑 그 외로움 안고 따라가는 슬픈 현실 나는 그렇게 허물어지고 있다 이렇게 흐르다 드넓은 바다는 만날까 한 가닥 희망에 내 모두를 맡겨두고 기적을 바라며 허황한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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