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지금 이순간

체리77 2018. 7. 11. 07:22

지금 이순간 / 率香/손숙자 어디서 오는가 안개처럼 스미는 익숙한 이 향기는 촉촉히 젖어드는 향기따라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겠다 플내음 들꽃 향기 영롱한 이슬에 젖어들듯 또 한번 사랑에 빠져볼까 만나지 않고 어울리지 않아도 마음만 전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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