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지금도 내 마음이

체리77 2018. 7. 11. 07:05


지금도 내 마음이 率香/손 숙자 술렁이는 마음 잡지 못하는 건 왜일까? 몸은 그 자리에 두고 내 마음 이미 이곳저곳 헤매고 있다 힘없이 돌아와 휘청거리는 난 지쳐가고 후회만 가득하다 사랑한다 말 못 하고 다시 오란 말 못 했으니 아리고 아플 수 밖에 그리움만 둘 거면 잘 가란 인사나 해줄걸 잊지 말라는 당부나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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