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하루는 부부쌈을 했다 남편이 담날 아침 6시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아내와 말이 하기싫은 남편이 저녁 잠자리 들기전 6시에 깨워 달라는 메모 한장을 남기고 잠자리 들었다
아침에 남편이 눈을 떠보니 7시였다 화가난 남편이 아내에게
왜 6시에 깨어 달라니까 안깨웠어 하며 큰 소리로 소리쳤다
듣고있던 아내가 손가락으로 남편 자고 있던 베갯 머리쪽을 가리켜 보니 쪽지 하나가 있어
남편은 그쪽을 펴보았다 아내가 6시야 일어나~ 라고 쪽을 써놨더란다 ㅋㅋ말하고 삽시다 |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메모 :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첫날밤의 기도 (0) | 2013.04.27 |
---|---|
[스크랩] <할머니들의 생각> (0) | 2013.04.27 |
[스크랩] 좋은 일 과 나쁜 일 (0) | 2013.04.25 |
[스크랩] ◆ 안 쓰는 물건.. ◆ 못 쓰는 물건.. (0) | 2013.04.25 |
[스크랩] 늙은 나무꾼과 개구리가된 선녀 (0)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