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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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군인들은 점령지의 부녀자들에게 |
몹쓸 짓을 하기로 유명했다. |
어느 날, 고요한 알프스의 산중 마을에 |
로마 군인들이 들이 닥쳤다 |
"이제부터 너희들을 차례로 냠~ 냠~하겠다!! 으~하하…" |
그러자 아름다운 처녀 두 명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 |
"존경하는 점령군 사령관님! |
정~ 그러시면 저희들은 괜찮습니다만, |
할머니들 만큼은 절대로 손을 대지 마세요~!!." |
그러자, 뒷줄에 앉아있던 할머니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
"야! 이것들아~ 입 닥치지 못해~!!!" |
출처 : 별들의 고향
글쓴이 : 고 향 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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