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석날 조상귀신들의 반상회 추석날 조상귀신들의 반상회 추석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 귀신들이 반상회로 모여 서로 신세 한탄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씩씩거리며 한 조상귀신이 말했다. “명절 제사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에 처갓집에 갈 때 차 막힌다고, 새벽에 벌써 지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10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무덤들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무덤들. Sur une prélude de bach 바흐 전주곡에 대하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10
웃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지하철을 탔는데 너무 심각하게 입을 벌리고 자는 아저씨가 있었대요. 평상시에도 잘 웃겻던 오빠는 어김없이 쇼맨쉽을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오빠는 사람들에게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이며 그 아저씨의 입에 넣었다 뺐습니다. 사람들은 키득댔죠. 오빠는 손가락 두개..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
시숙님과 제수씨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느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가는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
잼나서 퍼왔습니다 ... ㅎ ♤ 잼 나서 퍼왔습니다..ㅎ 아무것도 없으면 = 알거지 밥 먹은 후에 = 설거지 고개를 끄덕이면 = 그런거지 무언가 열심히하면 = 하는거지 많이 먹고 배부르면 = 배부른거지 타의 모범이 되면 = 바람직한거지 애인이 없으면 = 외로운거지 댓글 안달고 그냥가면 = 야박한거지 이글을 보고 웃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
소원 *소원* 양과 말을 키우는 아버지가 죽음을 앞두고 세 아들을 불러놓고 물었다. 양과말을 세 아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니 키우고 싶은 양 과 말 중에서 고르도록 하였다. 첫째아들:양을 키우고 싶습니다. 둘째아들:말을 키우고 싶습니다. 셋째 아들은 양과 말을 다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양과..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
세상에 없거나 희귀한 마누라 세상에 없거나 희귀한 마누라 -시부모님 생신이나 가족사를 챙길 줄 아는 여자. -냉장고 말 안 해도 항상 먹을 거로 채워두는 여자. -남편 감기 걸릴까 봐 걱정하며 따뜻하게 손 잡아 주는 여자. -집에 달려가서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여자. -뜬금없이 보고 싶다며 전화하는 여자. -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
[스크랩] 내 몸에 젖이 가득해 주인님 내 젖좀 빼 주세요 나 몸이 무거워요 맨날 쳇팅한다고 내 젖빼는거 잊어버렸나요 내 몸에 절반 이상 차도록 무심하게 방치하면 난 어쩌란 말이오 쳇팅 그만하시고 얼른 와서 내 젖 빨든지 빼든지 어찌 해보세요 빨리 안오면 이웃집 남자한테 부탁할거요 . . . . . . . . . . . . . . . . .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