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샤니

정월 대보름 오곡밥 드시고 귀밝이 술 한잔 하세요,,^^ 정월 대보름 한 많은 가슴에 응어리진 사연담고 동녁 하늘에 얼굴 내비칠때면 네 모습 바라보며 소원빌려는 사람들 합장하고 고개숙인다. 수많은 사연 담아 만삭된 몸으로 하늘에 걸렸으니 힘들것도 같은데 세상만사 바라보는 네 얼..

행복한 커피 타임 커피 한잔하는 짧은 순간에 느끼는 카페라떼 처럼 달콤한 행복 습관처럼 마주하는 커피 타임 ... 가끔은 그리움 한가득 보고픈 얼굴이 찻잔 가득 머물면 세상에서 젤로 행복에 겨운 시간 오늘 우리같이 행복의 커피 한잔 하실래요 ? 감기에 좋은 약차도 있어요. 오늘도 ..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

오늘 저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어색한 분위기 싢어 ~싢어 귀여움은 떨께요 ㅎㅎ 그대님은 미소만 지어 주세요 지금 어떠세염 무슨이야기를 들려 드릴까여 흠... 어쩐다지 뛰는가슴 진정이 안되니 말에요 그저 이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하시면 ..

이월의 초대 창 밖엔 이월의 빗소리가 밤새워 내리다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처마 끝에 매달려 콜록 콜록 앓아 누웠습니다. 懿松 김기갑

외로워도 울지 않으리 바람소리에 귀 맡기는 들풀처럼 파도에 옷고름 푸는 해변처럼 눈물에 마음내주는 하얀 뺨처럼 모든것 다 품어 안은 허공처럼 바라는 것 없이 다 내 주어라. 懿松 김기갑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

▒ 눈이오면 생각나는 사람 ▒ 글: 가은 배혜영 눈물을 가득안고 목이 메여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나를 찾아온 사랑아 멈출 수 없는 그리움 겨울꽃으로 피워내고 하얀꿈 가득 안고 바람을 헤치고 왔던 아름다운 사랑아 보고 싶어라 죽도록 가슴벅찬 설레임 울지마라 가지마라 그렇게 붙잡..

차 한잔에 마음을 실어.. 향기로운 차 한잔에추억을 타서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 이여도 좋고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저물어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대와 함께그리고 싶다.차 한..

고향의 굴뚝 연기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굴뚝 연기가 그립습니다.!! 흔히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중요한 것은 의식주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당연히 먹는 것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옷이야 조금 덜 가리고 집이야 조금 비를 맞아도 살겠지만 며칠간 먹지 못한다면 그 생명을 이러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