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는 서로가 다릅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릅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릅니다. 다르게 태어났고, 다르게 자랐으며, 다르게 배웠습니다. 같이 보아도 다르게 보고, 같이 들어도 다르게 듣고, 같이 만져도 다르게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말하는 것이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 고운 글, 이쁜 글 2013.02.20
[스크랩] 친구야 ... 친구야 ... 있잖아...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갔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 고운 글, 이쁜 글 2013.02.20
[스크랩] 추억의 기찻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 누구엔가 줄수있는 사랑은 아름다운것.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영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할 수가 있답니다. 오늘도 .. 고운 글, 이쁜 글 2013.02.20
[스크랩] 추억의 열차 허송 - 추억 가세요 멀리 멀리 ~ 나 당신 잡지 않을께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줄테니 얼.. 고운 글, 이쁜 글 2013.02.20
[스크랩] 스스로 닦아 지혜를 구하라. 스스로 닦아 지혜를 구하라. 이 목숨은 짧고짧으니 부지런히 힘써라. 이 세상은 실로 덧없는 것, 미혹하여 어두운 곳에 떨어지지 말라. 마땅히 배워서 마음을 지키고 스스로 닦아 지혜를 구하라. 번뇌의 때를 벗고 지혜의 촛불을 잡고 길을 보라. (수행본기경)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9
[스크랩] 침묵 할줄 아는 사랑 침묵 할줄 아는 사랑 침묵할 줄을 아는 사랑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8
[스크랩]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박고은 //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 / 박고은 나 그대를 만나면 좋아지는 이유는 초원의 수풀처럼 내 마음에 물이 들고 그 푸른 물은 바다인 양 백가지의 빛깔로 빛나기 때문입니다 또 그대와의 만남으로 좋아지는 건 등나무 덩쿨 뻗어가듯 내 인식도 한없이 뻗어 내릴 듯한 예감을 주고 ..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8
[스크랩] 봄이 오려나 봄이 오려나 짙은 구름이 북서풍 타고 드리워진 하늘 위 금방 무엇인가 내릴것 같다 기나긴 동지의 어둠 뚫고 따스한 양기로 돌아서는 봄의 문턱, 입춘도 지나고, 찬바람도 길 잃어 멈춰선 자리 떠돌던 참새떼만 빙빙 도는데 매섭던 겨울밤은 아직도 남아 있다. 懿松 김기갑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8
[스크랩] 저랑 술 한잔 하실래요?ㅎㅎ 괴로울땐 술 한잔이 칭구인데..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하니 오늘밤 이 한 잔 술은 지천명주 (地天命酒)로 알고 마시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물도 아닌 것이 가실..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7
[스크랩] 진정한 친구란 친구를 얻고 싶거든 당신이 먼저 친구가 되라. 우선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는 일부터 시작하라. 사람이 갖는 가장 큰 욕망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라.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덕은 친절이다.. 고운 글, 이쁜 글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