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그립고 그리워도

체리77 2018. 7. 27. 07:16

그립고 그리워도 率香/손 숙자 그립고 그리워도 다가갈 수 없는 그대 어쩌자고. 어쩌자고 술렁이는 이 마음을 이러다 영영 잊히면 사랑이라 할수 있을까 아는 게 너무 없다 그 모습만 가물거릴 뿐 알고 싶어 그대는 나에게 어떤 존재 인지 그립고 그리워도 무심한 세월만 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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