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택시 기사의 후회

체리77 2017. 3. 27. 08:12

택시 기사의 후회


*택시기사가 술취한 사람을 태웠다.

손님은 타자마자 계속해서 코를 풀었다.

*한참을 참고있던 기사가 말했다.

"손님, 이제 그만 푸시죠!"

*손님은 코푸는것을 중단했다.

손님이 내린후 기사가 휴지를 치우려고보니 그 자리에 코묻은 만원짜리가 19장이나 있었다.

*"아휴, 그냥 가만 있었으면 50만원도 넘을텐데 이런~ ㅉㅉ"



노처녀의 항변


*명절때 집에 내려온 노처녀 딸에게 아빠가, "넌 왜 결혼도 못하느냐?"고

구박을 했다.

*그러자 딸이,

"아니 대통령도 못하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하냐고요?"

*그랬더니 아버지 왈, "그럼 넌 대통령이라도 됐어야지!"ᆢㅎ

*이말에 열받은 딸이

"아빠가 대통령이 아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해요!"ᆢ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