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벙어리 부부 신혼여행

체리77 2017. 3. 27. 08:11




    벙어리 부부 신혼여행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그것 없인 난 싫어요." "하지만 약국에 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2.jpg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에 가서 당신 물건을 보여주고 만원을 꺼내세요.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지 금방 알거에요." 이상한드레스_00000.jpg 신랑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한참 후에 시무룩한 얼굴로 돌아왔다. 이상한드레스_00001.jpg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이상한드레스_00002.jpg "아니 "제가 시킨데로 했어요?" "응" "그래서 어떻게되었어요?" "응... 프론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놓고 내 물건도 꺼냈지. 그런데도 안내인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더니 자기 물건도 끄집어 내지 않겠어?" "그래서요?"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었다. "개 물건이 내 것보다 컸어. 그래서 개가 2만원 몽땅 가지고 갔어..."
출처 : 춘 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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