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신 강간 죄

체리77 2013. 5. 25. 04:42

신 강간 죄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 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예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 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부인 !!!
"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이라뇨??? "
.
.
.
.
.
.



"당신도 시방 강간에 필요한 물건을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바지속에 물건이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

 

 

 

 

~흉 기~

 

 

한 청년이 술을 마시다가 건달의 어깨를 건드려 난투극이 벌어졌다.

건달은 패거리를 불러왔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청년은 엉겁결에

포장마차로 뛰어들어 손에 잡히는 것을 들고 나왔다.

그가 시커먼 흉기를 휘두르며 힘껏 소리내어 악을 쓰며 말하길,

“너희들, 오늘 제삿날이야!”

겁이 난 건달들은 하나 둘 도망갔다.

의기양양해서 집으로 가려는 청년에게 포장마차 주인 아주머니가 애원하며 말했다.

“총각! 김밥은 놓고 가야지.”

 

 

*****************************************************************************************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



 

.



 

.



 

.



 

.



 

.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더래요.



 

.
.
.
.
.



 

.



 

.



 

.



 

.



 

.



 

.



 

.



 

.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광호(대구) 원글보기
메모 :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아버지와 딸  (0) 2013.05.27
[스크랩] 어젯밤에 쓰고 남은 것 ^^  (0) 2013.05.27
[스크랩] 별난 사진들  (0) 2013.05.24
[스크랩] 끝없는 성추행  (0) 2013.05.24
[스크랩] 아내는 삼만원  (0)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