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이혼사유

체리77 2013. 4. 20. 04:07

 

 

이혼사유

판사 앞에 선 여자가 말했다.

‘저 사람하고는 더 이상 못살겠습니다!

이혼하겠습니다!’



시러

어째서 이혼을 하려는 겁니까?

남편이 잠자리에서

제대로 해주지 못 하니깐요.

결혼한 지 얼마나 되셨죠?
14년 되었습니다.
14년 동안이나 참고 살다가

이제야 이혼을 하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지난주에
보험회사

남자 직원이 우리 집에 다녀갔는데

그 때까진 그 사실을 몰랐죠.


남편구하기

한 노처녀가

결혼 적령기가 지나도 앤하나 없어

신문에 ‘남편을 구합니다’라는 광고를 냈다.

광고를 낸 후

그녀에게 수백통의 편지가 왔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내 남편을 가져 가세요.”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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