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며느리의 위력

체리77 2013. 4. 15. 02:23

 

 


며느리의 위력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너 이담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쩔래?

“당연히 쫓아내야지!”

그로부터 20년 후

엄마는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뭐 힘이 있어?

‥ 같이 나가야지 뭐….”

ㅋㅋㅋ


똑똑한 넘 우하하



유치원 선생님:

책상위에

파리 다섯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를 잡았다면

몇 마리가 남았을까요?


꼬마: 죽은 놈 한 마리요.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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