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 이 녀석아! 만원 줬잖아~?

체리77 2013. 4. 15. 02:18

 

 





어느날 돈많은 중년 부인의
까불래~!
    집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아앙...아~~ 아~~.. 자기 바로 거기야...아~
      그렇게 ...아아........"
      그때 부인의 아들이 들어왔다... "엄마..나 배고파..."
      아이는 엄마가
      다른 남자랑 거시기 하는것을 보았고.. 그 남자는 얼른 만원을 주면서 얘야 이일을 비밀로 해다오. 며칠 뒤...
      아이는 아무래도 그일이 맘에걸렸으나
      아빠 한태는 말 못하고 고해성사를 하려고 성당으로 갔다. "무슨 고민이 있느냐..." "신부님...
      며칠 전에 저희 엄마랑 어떤 아저씨가여....." 그때 갑자기 신부님이 버럭소리를 질렀다...
      까불래~!

















      이 녀석아 만원 줬잖아...만원이 모자라는 거야...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