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자네가 죽였나 ..???

체리77 2013. 3. 9. 04:21

 

 

닭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며

고함을 친다.

"이 바람난 암탉 같으니라구!!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

몇일 전에 수탉이 그렇게 패더니
... 분명히 맞아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촌장)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당황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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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녀유~~.....!!

이번엔

지 혼자..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oh! my god...^^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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