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의 훈계
말썽꾸러기로 소문난 아들 때문에 속을 썩이던 어머니가
하루는 아들을 불러 야단도 쳐보고 달래도 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 왜이리 애미 속을 썩이냐? 이 엄만 속 썩어 오래 못살겠다"
그러자 망나니 아들은 어머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는 말이
"바보같이 울긴......"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돈키호테 (대구) 원글보기
메모 :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워매... G 랄이야.. ^^ (0) | 2013.03.09 |
---|---|
[스크랩] 자네가 죽였나 ..??? (0) | 2013.03.09 |
[스크랩] 어떤아이와 소방관의 전화통화 (0) | 2013.03.06 |
[스크랩] 월하결의" 도둑 삼형제 (0) | 2013.03.06 |
[스크랩] 새장가 간 할배 (0) | 201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