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3형제 이야기
어느 바보 3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막내 왈~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김] 土[토] 日[일]
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치며.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금,이야......"
둘째 왈~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사] 日[일]
이번에는 첫째가 둘째를 쥐어박으며 말한다."
멍청아! 그건. "사, 가아니라 토,야........."
첫째 왈~月[월] 火[화] 水[수] 木[목] 金[금] 土[토] 日[왈]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 모양이야 !,
.
.
.
.
.
.
.
당장 가서 (玉)왕편 좀 가져오너라!"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광호(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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