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체리77 2013. 1. 25. 03:22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닥쳐야 공부한다. (평소 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 세운다. (고치기도 잘 고친다)

3. 공부하기 전 할 일이 참 많다. (특히 책상정리 -_-;)

4. 한 군데 오래 못 있는다. (처음에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더니 나중엔 침대에 눕고... 그러다 잔다)

5. 1시간 공부하고 3시간 쉰다.

6.
닥치면 해야지 하고선 막상 닥치면 자포자기한다.

7. 잘 세운 계획만으로 흡족해한다.

8.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자는 둥...)

9. 조금 자고 해야지 하다가 결국 일어나면 해가 중천에 떠 있다.

10. '밤샘'을 철썩같이 믿는다.


11. '공부 좀 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 나서 해야지'다.

12. 두꺼운 책은 베개하기에 좋다.

13. 오색찬란한 필기노트 (보는 것만으로 뿌듯~)

14.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 게 무진장 잼있다.

15.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그득 쌓여 있다.


16. 기적을 믿는다.

17. 머리는 좋지만 안 해서 못하는 거라 생각한다.

18.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19.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 생각한다.

20. 공부하다 말고 이런 거나 올리고 앉았다.

21. 공부하다 말고 이런 거나 들여다 보고 앉았다.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쩌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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횐님들 과일드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광호(대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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