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판결 "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 2010년 4월 서울 서초동 가정법원청사 소년법정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딸아이의 편지 . 딸아이의 편지 아내를 잃고 일곱 살 난 어린 딸과 단둘이 사는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빠가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예쁜 편지봉투를 쭈뼛쭈뼛 건넸습니다. "저기 아빠...이거." 엄마가 하늘나라에 간 이후부터 말이 없어진 딸아이였습니다. 아빠는 반가운 마음에 "딸..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아픔을 감싸 안은 가족 바람의도시(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부모님은 고아였습니다. 고아원에서 동고동락하며 지내다 무작정 같이 고아원을 나오셨지요. 잠은 기차역이나 공사장에서 해결하고 끼니는 빵 한 조각으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 는 자신이 춥고 배고픈 것은 견딜 수 있었는데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아버지가 보낸다 큰애야... 나는 너를 믿는다 떨리는 마음으로 네 손을 잡고 결혼식장 들어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손자가 생겼다니 정말 세월은 화살보다 빠르구나. 엄마 없는 결혼식이라 신부인 네가 더 걱정스럽고 애가 타서 잠 못 이뤘을 것이다. 네 손에 들려 있던 화사한 부케가 너의 마음처럼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길 동무 말 동무 . 길 동무 말 동무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일이 발생하면 누구와 상의를 하겠습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해주는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나 선배를 찾을 것입니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영국 끝..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맹인의 등불 . 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1분의 힘 . 1분의 힘 평소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부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자초지종을 듣고는 처방전을 부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만약 화가 치솟거든 처방받은 약을 물에 타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입안에서 1분이 지난 후에 삼켜야 합니다. 그리고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실화 退溪先生 "며느리" 改嫁시킨 사연 실화 이야기 !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남자로 태어난 죄 ... ★☞남자로 태어난 죄...!☜★ 1. 남자가 결혼 후에 돈을 잘 못 번다고 치자 그럼 난리가 난다.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했다고... 무능력하다고 이혼하라고... 2. 남자가 결혼 후에 돈을 잘 번다고 치자. 그럼 또 난리가 난다.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다냐고... 집에 ..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
[스크랩] 여자의 몸 값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 합니다. 제법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러나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 (bone china)라 하는데 그 물건은 크기가 작아도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배합율이 높을수록 값은 한층 더 올라.. 마음으로 보는 글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