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도 만만찮어.. 시골도 만만찮어.. 서울에서 잘 나간다는 모모공주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 세월만 죽이다가 요즘은 전원생활이 대세라는 말을 듣고 시골로 신랑감 헌팅에 나섰다. 내노라 하는 농장을 경영하는 남자들 그림같은 초원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다 둘러보고는 기가죽어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
예쁜 여인과 젊은 스님 늦은 밤, 예쁜 여인과 젊은 스님 늦은 밤, 절 안쪽 스님방에 한 젊고 예쁜 여인이 들어왔다. 그리고 혼자 있던 젊은 스님께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스님. 오늘 너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오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고 말았어요" "무슨 욕을 했나요?" "어떤 남자에게 이런 개새끼가! 라고 했어요" "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
세계최고의 이름들 세계최고의 이름들 일본의 수도국장 : 무라까와 쓰지마 일본의 구두쇠 : 도나까와 쓰지마 일본에서 가장 부자 : 수표로 미따까 미국 최고거지(걸인)협회회장 : 더 달란 마리아 아라비아의 무식쟁이 : 모하나 알라 필리핀의 엄청 큰 백화점 : 막사라사라 러시아의 불효자 : 에밀졸라 프랑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
꼬리 치지마 꼬리 치지마 어느 회사 사장 부인이 잔뜩 화가 나서 여비서를 몰아세웠다. "내 분명히 묻겠는데 이 회사 사장이 누구지?" 그러자 여비서는 대답했다. "누구긴요, 사모님의 남편이시죠. "알고 있구먼! 앞으로 절대 사장님 앞에서 꼬리 치지마. 지난번 여비서처럼 알았어?" "어머! 지난번 여비..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
성과급이 나온 날 성과급이 나온 날 낚시점에 들렀다가, 평소 꼭 사고 싶었던 30만원을 호가하는 수파골드 2.5칸 낚시대 2대를 큰 맘 먹고 구입 했더랍니다. 마누라에게 혼 날까봐 조용히 문을 따고 살금살금 들어가, 낚시 가방에 낚시대를 재빨리 숨기고 안방을 보니 마누라가 자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팬티..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
효자가 곤장을 맞은 이유는? 효자가 곤장을 맞은 이유는? 옛날 어떤 마을에 효심이 지극하기로 소문난 청년이 있었다. 이 청년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더욱 지극 정성으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이런 청년의 행실이 온 마을에 소문이 자자하게 퍼졌고, 그 마을의 사또까지 그 청년의 집을 찾아와 청년을 치하하였다.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