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와 소원 요술램프와 소원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램프를 주었다. 램프를 쓱쓱 무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 한가지만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갖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9.01
큰 스님의 오묘한 진리 큰 스님의 오묘한 진리 큰 스님이 말하기를, "다들 모였느냐? 오늘은 너희들 공부가 얼마나 깊은지 알아보겠다.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는데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9.01
완벽한 남자, 여자는 없다 완벽한 남자, 여자는 없다 재간 있는 남자는 못생겼고 잘 생긴 남자는 돈을 못벌고 돈을 버는 남자는 가정을 돌보지 않고 가정을 돌보는 남자는 능력이 없고 능력 있는 남자는 낭만을 모르고 낭만을 아는 남자는 믿을게 없고 믿을 만한 남자는 무능 합니다 곱게 생긴 여자는 주방에 들어가..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9.01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어느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 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남자는 처음에 두려웠..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9.01
애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애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어려운 시절, 6살짜리 사내애를 둔 부부가 모처럼 저녁 밥상에 고기 반찬을 올렸는데.... 넉넉히 먹기엔 양이 부족했다. 저녁을 먹으며 엄마가 고깃점을 자꾸 아빠밥 위에 올려, 자기 먹을 양이 줄어든 꼬마, "에이, 엄마는 왜 자꾸 아빠만 고기를..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9.01
탈무드 꽁트 하나 탈무드 꽁트 하나 술집에 간다고 하여 선인이 악하게 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악인이 예배당에 간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 속담은 앞의 속담과는 모순 되는 점이 있다. 흔히들 속담을 예로 하여 설교를 하지만 이런 속담을 진리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기가 하는 말을 정..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8.25
황당한 반품 황당한 반품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말했다. "아유 귀여워라! 애들 이름이 뭐예요?" 남자가 인상을 쓰며 매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예요? 아들이예요?" 하고 물으니,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8.25
아내의 구두 한 짝 아내의 구두 한 짝 어느 날 어떤 남자가 일을 마치고 한 잔 하는 자리에서 여직원이 과음을 하자 그 여자를 집까지 태워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일에 대해서 아내에게 일체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날 저녁,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다 보니 아내가 앉아있는..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8.25
아버지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아버지가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사가 사망선고를 하고 시신을 옮기라고 한다. 이에 어머니와 아들이 옮기는데,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덜컹하면서 아버지가 깨어났다. 아버지가 말했다. “여보, 내가 살아났소.” 그러자 어머니 말씀, “아니에요. 당신은 이미 죽었다고 의사.. 그냥 웃고 싶을 때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