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천재 아들을둔 엄마

체리77 2019. 8. 1. 01:57


천재 아들을둔 엄마


천재 아들을 둔 엄마

이 아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

그야 말로 "신동" 이었겠다


그 영특함이 인근에 알려져

아들을 칭찬하는 소리에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항상 싱글벙글...

입이 닫힐 줄 몰랐으렸다~!

.

드디어 이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않았던 엄마....


이게 왠 일?
받아온 성적표는 모두 빵점.~~~~~~~~~~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
학교에 달려가 답안지를 확인 해 보니,
모든 답안지 맨 밑에 써있는 글...





.
.
.
.
.
"다 안다"

우얄꼬~~~??? ㅋㅋㅋ

 

                     




'그냥 웃고 싶을 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는 남편  (0) 2019.08.01
할머니는 신났다   (0) 2019.08.01
한국 언론의 멋진 해석  (0) 2019.08.01
못 말리는 이발사  (0) 2019.08.01
신혼부부의 맞고  (0)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