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을 손 숙자 잠재된 감성에 날개를 돋우고 청명한 하늘을 유영하는 시어 들의 향연 과거로 미래로 사랑 찾아 추억 찾아 거침없이 떠나는 내 그리움들 사랑 하나 그리움 수백 가지 셀 수 없는 외로움이 옥빛에 출렁이다 감성의 가을 마지막 잎새 속으로 사랑만 두고 또다시 숨어 든다
'고운 글, 이쁜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 2021.11.04 |
---|---|
? (0) | 2021.11.04 |
그 길로 떠나며 /- 시인/心 湖 (0) | 2019.08.01 |
보고픔이 달이 차면 (0) | 2019.08.01 |
사랑해서 기분 좋은 향기로운 사람 (0) | 2019.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