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아부와 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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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동일한 의미로 쓰이지만,
동양의 한자로 보면 미세하면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아부(阿附)는 '언덕 아' 자와 '기댈 부'로 언덕에 기댄다는 의미로
우리 속담 '비빌 언덕이 없다.'에서 얘기하는 비빌 언덕,
즉 의지할 곳을 만드는 것이다.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진심을 담아 상대를 칭찬하여
세로토닌 수치를 올려주는 칭찬(Praise)의 의미인 것이다.
- 듣는 이의 판단을 흐리게하여
결국 함정에 빠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아첨인 것이다.
한비자도 <세난편>에서 '역린' 이야기를 통해 아첨에 대해
- 경계할 것을 충고한다.
"아무리 무서운 용이라고 할지라도 잘 길들이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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