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글, 이쁜 글

내 이별의 끝은

체리77 2018. 7. 23. 09:32


내 이별의 끝은. 率香/손숙자 하늘이 눈물 한 바가지 쏟아 준다고 내게 위로가 될까? 하나씩 정리하는 마음에 짐 하나 더 얹어 놓고 간다 지쳐있는 마음 하나 가누기 힘들 땐 놓아 버리고 싶기도 했지만 이별한다고 사랑이 끝나는 건 아닌 걸 내 이별의 끝은 사랑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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