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방부제

체리77 2017. 7. 16. 10:00
 


말자와 달숙은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근데 반지치고는 쫌 커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좀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방부제" ㅋㅋㅋ
출처 : 당신을 생각하면서
글쓴이 : 피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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