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개도 웃겨야 산다

체리77 2013. 9. 2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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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시 오나 오늘 왜 눈보라까지 치는겨...

 

 

제꿈은 원래 돈을 많이 벌거나

 

 

아예 속세를 떠나 이렇게 수개가 되거나 하는거였지요

 
그런데 개눈치 세월을 보내다보니
 
이런데나 관심을 두고
 
양아치 생활을 하면서
 
 
한잔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미아리 떠블 불러도 개거부하지...
 
 
노숙자 신세가 되었지요
 
 
그래도 정신차려 가정을 꾸몄지만 가정불화가 심해서 친정 가려고 나섰지만
 
저 인간 아니 저가이 붙잡지도 않는거 봐 잘가개?
옆집 아저씨 봐 얼마나 가정적이야...
 
 
 
아줌마 손잡고 꽃구경하려던 꿈도 접고
개너자이저의 꿈도 접고
 
그래도 이 아저씨보단 나으니까
 
 
 
 
사랑방에 글 한꼭지 쓰고
개를 품은 닭 재방송이나 봐야겠다
아니 개를 품은 고양이도 잇네?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출처 : 평화&쉼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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