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향 딸, 문샤니.

2013년 6월 20일 오후 11:55

체리77 2013. 6. 21. 00:03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소중한 우리 샤니의 7살이 되는 생일 ~ 생후 2개월에 내 곁에 와서 벌써 7년이 되는 날 ~
강아지는 수명이 너무 짧은게 항상 마음이 아프다 ~ 먼저 샤니 1호는 6살이 되기 하루 전날 내곁에서 떠나가 버렸다 ~ ㅠㅠ
내 생명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같이 있고 싶다 ~ 샤니야!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 나랑 같이 해 줄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 사랑한다 ~ 우리 귀여운 샤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