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이일을 어쩐데유~~

체리77 2013. 4. 9. 03:15

 

 

      내가 미쳐롸~~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5억원 짜리에 당첨이 된 것이다.
    •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며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에요."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무슨소리야~~

      "정말? 믿기지 않는군. 정말이야~~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외용으로, 아님 국내용으로?" 그러자 여자가 받아서 하는 말? "제기랄, 알아서 싸라고.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이제 너 같은 쫀쫀한 남편~~~

      필요 없다고.. 이 일을 워째유...ㅠㅠㅠ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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