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을 때

[스크랩] ♥.... 어떤 유혹

체리77 2013. 4. 6. 03:26
 
 



어떤 유혹


건장한 가스맨이..

가스 기기의 안전 점검을 위하여

아파트의 벨을 눌렀다.


젊고 섹시한 부인이..

속살이 훤히 보이는 얇은 잠옷만 걸친 채 현관에 나왔다.


젊은 가스맨은 미소를 지으며,

약간은 음흉한 표정으로 부인과 눈 맞춤을 하였다.


가스맨
: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댁의 가스 안전 점검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참 미인이십니다.


부인
: 당신이 새로 온~

가스맨이라는 걸 어떻게 믿죠..?


남편이 없는 집에..

젊은 여자가 혼자 있다는 걸 알고

~.. 찾아 온 치한인지 어떻게 알아요?

또.. 젊은 여자가

혼자 몸이 달아 있다는 것과

그녀의 남편은 언제나 저녁 10시가 넘어야...

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 온 ..~

무뢰한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ㅎㅎㅎ

출처 : 글쟁이의 휴식과 여유
글쓴이 : 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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